요즘 가장 핫한 뉴스가 바로 화천대유관련 뉴스들입니다. 특히 곽상도 의원의 아들이 퇴직금으로 무려 50억이라는 금액을 받으면서 이와 관련하여 여러 뉴스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화천대유 50억 의혹 곽상도 의원 주거지 하나은행 본점 압수수색
화천대유 사건인 대장동 개발관련하여 로비와 특혜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17일 곽상도 전 의원의 자택과 하나 은행 등에 대한 압수 수색에 들어갔습니다. 이 화천대유는 마치 4자 성어가 떠오르는 이름으로 회사의 명칭으로 풀네임은 '주식회사 화천대유자산관리' 입니다. 2015년에 설립이 되었고 경기도 성남의 분다에 본사를 두고 있고 주요 업무는 도시개발사업을 하는 회사 입니다.
화천대유 회사는 어떤 회사인가
화천대유 회사가 주요 이슈로 떠오른 건 바로 대장동 택지개발입니다.
이 대장동 택지개발은 경기도 성남 분당이라는 최고의 알짜 토지에 대장도 부지에 총 1조 1,500억을 투자하여, 5,903가구를 분양하는 도시개발 사업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성남의뜰'이라는 특수목적법인(SPC)이 나옵니다.
바로 이 성남의 뜰이라는 SPC가 이 대장동 개발의 시행을 맡았고 이 성남의 뜰에 투자자로 참여한 회사가 요즘 가장 핫한 회사가 화천대유인 것입니다.
성남의 뜰은 50억원의 자본금 회사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된건 화천대유는 겨우 1% 지분으로 5천만원의 납입자본금을 투자하고 무려 3년간 577억의 수익을 얻습니다. 물론 민주주의 자본주의사회에서 이런 높은 수익을 얻는 것은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여기에 화천대유라는 회사에 정관계 각종 여야 인사들이 얽혀 있다는 것입니다.
곽상도 의원 아들 퇴직금 50억 논란
바로 그중에서 곽상도 의원의 아들이 퇴직금 50억 논란이 터진겁니다.
곽상도 의원의 아들 곽모씨는 2015년 화천대유가 설립 시에 입사를 했고, 그냥 평직원으로 한달에 월 383만원 정도를 수령하고 근무를 했습니다. 그런데 6년간 근속하고 퇴직하면서 받은 퇴직금이 무려 50억원 입니다.
이게 기본적으로 말이 되지 않는 퇴직금인 거죠. 우리가 알고있는 퇴직금은 간단히 하면 자신의 월급여를 근속연수만큼
받는게 기본상식인데 상식을 완전히 벗어나다 보니 큰 이슈가 된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와관련하여 서울중앙지검에서 대장동 의혹 전담 수사팀에서 압수수색을 벌이게 된 것입니다.
이 압수수색을 통해서 본격적으로 곽상도 전 의원 관련하여 수사를 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특히 곽상도 전 의원은 대장동 개발 사업 초기 하나은행 컨소시엄이 무산될 위기에 직면하자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의 부탁을 받고 하나 금융지주 회장 측에 영향력을 행사했을 것이라는 의혹을 받고 있으며, 또 다른 의혹은 하나은행은 시행사 '성남의뜰'로부터 약정된 수수료 200억원을 받을 후 100억원을 추가로 받은 의혹도 있습니다.
물론 곽상도 전 의원과 하나은행측은 이와관련하여 전면 부인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이뿐만 아니라 민주당의 차기 대권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논란도 있습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리는 화천대유 사건의 전개에 따라서 내년 대선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화천대유 곽상도 전 의원 관련 압수수색 관련한 소식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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